이화퀸산부인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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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문의드려요~

작성일	2009-02-16

내용	얼마전에 소음순 비대칭이란걸 알게됐는데 제가 집에서 확인해보니 소음순이 짝짝이인걸 알았어요 한쪽이 더 늘어졌더라구요 근데 저는 꽉끼는 바지를 입거나 스타킹을 신거나 그럴때 큰 불편함이 없어서 그정도 아니면 수술 할 필요가 없다구 들었거든요. 꼭 굳이 할필욘 없다구 하더라구요. 다른사람 말론... 근데 아래쪽에서 냄새가 많이나네요. 저 스스로도 냄새가 나는게 느껴져요..냄새가 올라온다구 해야되나? 특히 소변볼때도 느껴지구요 소변보고도 항상 휴지로 닦아주고 나름 청결하게 하는데..집에선 비데를 쓰구요.. 근데 냄새도 나지만 안쪽부분에 하얗게 이물질도 껴있구요. 팬티도 하루에 한번씩 갈아입는데 좀 노랗게 물들어있구요. 씻기는 잘씻는데..왜그런건지..소음순 비대칭때문인지 질염때문인지.. 심하면 임질? 이런거라는데...그런것 같진않은데 그리고 남자친구랑 관계는 맺는데요.. 2008년 8월부터는 뜸하게 가졌어요 한달에 2번? 3번? 그리고 너무 하기가 싫거든요..느낌도 안나고 애액도 충분히 나오지 않구요~ 그런데 그게 소음순 비대칭이 심하면 뭘 뒤덮어서 흥분을 느끼지 못한다구 하는데 그것때문일까요? 무턱대고 방문하기 그래서 먼저 문의드립니다. 치료비용이나..수술을 해야한다면 수술비용은 얼마정도 될까요? 2가지 경우다요 질염이나 소음순비대칭이요.. 그리고 수술을 하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지요 입원같은건 못해서요.. 답변 부탁드립니다~ 수고하세요^^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.. 제가 지금 생리가 상당히 불규칙적이거든요.. 고등학교땐 (성관계를 하기전) 4~5개월까지 안해본적이 있거든요..근데 작년부턴 마이보라(피임약)을 복용하고잇어요 피임이 목적이 아니고 관계를 맺어서 임신이 될까봐도 있긴 하지만..그것보단 약을 먹으니 생리가 주기적으로 딱딱 맞춰지더라구요...약을 계속 오래먹으면 안좋다는데 주기를 잘 맞출수 있는 그런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^^

답변	안녕하세요. 이화퀸 산부인과입니다. 소음순이 비대칭인 경우 성형목적으로 소음순 성형술 가능합니다. 소음순이 길어서 생활에 불편감이 있을 경우 수술로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으나 , 비대칭이어도 불편감이 없으면 성형술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. 그러나 비대칭중 길어진 쪽이 점점 더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단 진찰후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 수술비용은 수술의 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찰후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생리불순으로 인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흡연가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.